코코넛오일 효능, 사용법

코코넛오일 효능, 사용법까지 알려드려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찾아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다양한 식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과일이나 식물에서

채취한 것들은 여러모로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코코넛오일 효능에

대해서 오늘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 텐데요.

​

먼저 코.코.넛은 연한 녹색의 열대과일로,

즙이 많아 음료로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동남아에서는 요리를 할 때에 우유 대신 코코넛을 사용하기도 하죠.

단단한 외피 안쪽에 자리한 과육은 마치 젤리처럼 생겼는데요.

단맛과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

천연 포화 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된 코코넛오일 효능은

심장질환과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화 지방이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HDL을 좋은 콜레스테롤로 변화시켜주기 때문이죠.

​

최근 한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밝혀졌는데요.

본래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는 자체 인슐린을 만드는 능력을 잃게 되는데,

이를 섭취할 경우 뇌가 포도당과 뇌세포를 처리하기 위해

스스로 인슐린을 생성한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코코넛오일 효능은 신장과 간을 보호해

각종 유해물질이나 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자연 항생제로써 박테리아의 지질 코팅을 파괴한 후 박멸하며

간에 가해지는 손상을 직접적으로 방지해주기도 하죠.

간과 신장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니 평소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코코넛은 기본적으로 살균 능력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피부 감염 질환 치료에도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피부 표피에 존재하는 장벽에 좋은 영향을 주어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

화장품을 구입할 때 원료에 적혀져 있는 것을 자주 봤는데,

왜 이 식품이 비누, 팩 등 다양한 화장품의 기초 원료로

활용되고 있는 건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코코넛오일 먹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공복에 10~15ml 분량을 섭취하면 체중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고요.

단독 섭취가 부담스럽다면 커피나 과일 음료,

혹은 따듯한 차에 섞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식사 대용이라면 빵에 버터 대신 발라 먹거나

호두, 아몬드 등과 같은 견과류에 곁들여 먹어도 부족함이 없죠.

또 밥을 할 때 소량 섞거나, 계란프라이를 만들 때

일반 기름대신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샐러드에 드레싱 대신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코코넛오일 부작용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게요~

일반 가공품이나 약품이 아닌 천연성분이기 때문에

딱히 주의해야 할 부작용은 없지만 아무리 좋은 포화지방이라고

해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심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하루 적정량을 지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체질이나 특성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두통이나 현기증, 구토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경우

즉시 섭취를 금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합니다.

오늘 코.코.넛.오.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역시 자연에서 온 것인 만큼 신체 내외부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파는 곳을 찾기도 쉽고 활용도도 높고요!

게다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특히 여성 분들에게 좋은 식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상온 25도 이상에서는 액체의 형태를 띄지만

이하로 떨어지면 하얀색 고체 형태로 변형됩니다.

굳었다고 해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니 이 점 참고해주시고요.

다음 번에는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