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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지식

프랑스 여행 몽생미셸 역시 최고지 by 몽생미쉘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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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무엇이 있을까?

파리, 몽생미셸


사실 여기 발음도 좀 어려워서, 뭐라고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몽생미셸 몽생미쉘 인가 암튼 그러하함.

한국에서 유럽 여행 계획 세울때, 내가 가장 메인급으로 생각한 장소가 있는데 바로 이곳이었다.

하지만, 베스트 1 하나만 고르라면, 에펠탑이냐 몽생미셸이냐 고민이 된다.

진짜 프랑스 여행 또 하고 싶은데 언제쯤 할 수 있을까?

가이드의 라디오

몽생미쉘까지 파리 시내에서 약 4시간 30분 정도를 가야 도착하는 거리이다.

구글 지도 기준 약 380km 정도 되는데, 은근히 파리 근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더라?

하지만, 부산을 서울 근교라고 하진 않잖아요.

몽생미쉘 가는 동안, 가이드분께서 프랑스 여행 꿀팁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아쉽게도 나는 잠만 잤다. 한, 20분 정도 방송을 듣다가, 아침 일찍 모인 관계로 잠을 잤다.

프랑스= 파리 라이프 꿀팁에 관한 방송이었는데 아쉽게도 zzzz

2시간쯤 달려 도착한

휴게소

우리나라는 당일 생활권이 가능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통 휴게소 라고 하면 길어봤자 20분 쉬는 시간인데

50분 쉬고 간다고 하더라, 그 이유가, 노동자에 대한 권리인데, 몇 시간 이상 근무를 하면 얼마를 쉬어야 하는게 법적으로

보장이 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왕복 8시간 정도를 운전해야하는 거리라서 그런지, 운전자가 2명이었어요.

저는 이게 가장 부러웠던 문화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절대 안지켜지죠. 제가 프랑스 다녀오고 나서,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 사고가 났는데

그때 뉴스 나온게 버스 기사아저씨의 무리한 스케쥴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아직도 변한건 없죠?

너와 나의 파리

몽생미쉘

파리의 알투알 개선문에서 출발한지 4시간만에, 저 멀리 몽생미쉘이 보입니다.

사실 저도 이동하면서 거의 대부분 잠을 잤기 때문에 어쩌구 저쩌구 잘 몰라요.

암튼 신비의 그곳으로 가봅니다. 사실 저도 여기는 블로그로 사진으로만 봤지, 제 눈으로는 처음 보는 광경이에요.

역시, 파리 넘나 좋은곳

천공의성 라퓨타

아쉽게도 이 애니메이션을 본적은 없지만, 일본의 대표적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인

천공의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곳이라고 한다. 뭐, 어디 검색해보니까 캄보디아의 성을 모티브로 했다는

말도 있지만, 아직 거기는 못가봤으니까 쿨하게 패스하도록 합시다.

사실, 나도 검색하면서 처음 알았지, 천공의 라퓨타 라는 애니가 뭔지도 모름

너무 오래된 거라..?

The 프랑스

Mont-Saint-Michel

성 미셸의 산 몽생미셀 이라고 불리우는데, 한때는 국립 감옥으로 사용되었고, 한때는 수도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정권에 따라서 수도원도 되고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한때는 요새로 사용하기도 하고

쓰임새에 따라서 달라지는 핫플레이스랄까? 사실 지금은 관광지의 개념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지도

지도가 있지만 프랑스어라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구요 잘 모르겠구요.

저는 모르겠구요. 암튼 판사님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추억 한 장

아무래도 처음 가는 곳이고, 기존의 아시아 감성이 아닌 유럽 감성이라서,

사진을 찍은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사진 한장 찍어본 느낌,

물론 역사나 이런 심볼적인걸 안다면, 좀 더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아는게 없기 때문에 그냥 쿨하게 패스 합니다. 추억 하나를 기억해봅니다.

썰물과 밀물

조수간만의 차

여러분 그거 알아요? 만화가 조석 = 얼마전에 엔딩한 마음의 소리 작가 그분이 차를 사면 뭔지 알아요?

이거 나만 아는거 아니죠 크큭 정답은 조석 간만의 차 ㅋㅋㅋㅋㅋㅋ 핵노잼이네.

파리의 기억

미안하지만, 이 건물도 당연하게 용도가 있겠지만, 뭔지는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왜이렇게 뻔뻔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아무말 대잔치 하는군요.

 

갈매기

아무래도 바로 앞이 바다이다보니, 정확하게는 여기가 섬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유독 갈매기들이 많더라고요 파리 시내에서는 비둘기들이 있다면

여기는 유럽 갈매기인가요? 갈매기들이 잔뜩 있더라고요.

 

예배당

예배당도 있고, 기사의 방이라는곳도 있는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해져서..

저도 뭐 이제 뭐 기억 나는게 없더라고요. 가이드분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프랑스 법상 외국인 가이드

단독으로 입장하지 못하고, 프랑스 현지 공인 가이드가 들어와서 설명을 해주면, 한국어로 통역 해주는 시스템인데

통역 제대로 하고 있는거 맞죠?

 

저도 이거 보니까

프랑스 여행 하고 싶더라고요.

프랑스 몽생미셸 다녀온 후기

여기서 마칠 준비를 할께요.

 

직접 다녀왔지만, 검색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3층으로 구조가 되어 있더라고요.

아마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입장 금지가 되었겠죠? 참고로 여기 입장료도 성인 기준으로 약 10유로 정도 되더라고요

2017년 기준이라, 조금 더 인상 되었을 가능성 충분 합니다.

 

이 사진도 찍어놓고 뭔지 모르겠어요. 라고 해봅니다.

왜냐하면 진짜 모르니까요. 수하의 아무말 대잔치, 사실 오늘은 블로그 보다는

일기 쓰고 있어요.

피에타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 불쌍히 여기소서'를 의미한다. 그리스도교 예술의 주제 중 하나로, 14세기경 독일에서 처음 다루기 시작했다.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를 안고 슬피 우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물론 피에타 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켈란젤로를 떠올릴테지만,

피에타는 작품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작품명이 아니라, 이걸 총 지칭하는 단어가 피에타 이다.

아무런 설명이 없다면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맞지만, 이건 다른 피에타 이다.

나는 피에타 라는 단어를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라는 영화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아직도 의문인건 이 사진은 왜 찍었을까 라는 질문 이랍니다.

이건 왜 찍었을까?

프랑스 여행

노르망디 해안

지금 보고 있는곳이, 그 유명한 노르망디 해안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풍경 자체가 너무 좋아서, 그냥 바라보기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우리에게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에서 배경으로 나온곳으로 유명하죠.

그리고, 이곳은 포도가 자라기 어려워서 사과를 대신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칼바도스 시드르를 자주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꿀팁 하나 배웠습니다.

 

믿거나 말거니

708년, 아브랑슈의 주교 성 오베르의 꿈에 대천사 성 미카엘이 나타나, 몽똥브 지역에 자신을 위한 성을

지으라고 명령하지만, 오베르는 꿈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하지만, 그 후, 다시 꿈에 나타나 오베르의 머리를 태워버리자

그 꿈을 꾸고, 몽생미셸을 지었다고 한다. 원래 수도원으로 만들었지만, 14세기 이후, 프랑스 혁명때는

감옥으로 사용하고, 프랑스의 백년전쟁 당시에는 요새로 사용했다고 한다.

몽생미쉘 맛집 검색하면 나오는 집?

풀라르 여사가 만들었다는 라 메르 풀라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몽생미셀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가끔 몽생미쉘인지 미생인지 가끔 헷갈리기도 하는데, 뭐 알아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맛도 있지만 관광지라, 정확하게는 뷰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물이 들어온다.

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듯이

인생이 밤이 있으면 낮이 있듯이..

아, 그리고 이건 가이드분이 알려준 팁인데 이곳 프레살레라는 양고기가 유명한데,

해수라서 = 염분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걸 먹고 자란 양들이라, 양고기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언젠가 1박을 하게 된다면, 여기도 한번 가봐야지요. 뭔가 다시 추억의 장소에 방문한다는거

참 좋지 않을까요?

흐린 날씨

나름 선셋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예쁜 선셋은 못봤어요.

그래서 일상이 아니라, 여행 인 만큼, 사진 한장의 기록을 기억해봅니다.

진짜, 야경 너무 예뻤어요. 흡사 디지니 월드의 어느 성이 생각나는 듯한 느낌.

그 후 공주와 왕자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멘트가 어울리는곳이다.

역시 멘트는 재탕해야지요.

사실 고민이 되는게

에펠탑을 그냥 멍하니 바라보는곳도 좋지만,

특히 새벽 시간에 가면 혼자 있을때 뭔가 되게 감성적으로 됩니다.

몽생미셀 역시 진짜, 그냥 바라보는게 너무 좋았어요. 이거 보려고 왕복 10시간 정도 소요 했는데

인정 하더라고요.

참고로 파리 도착 시간이 오후 11시50분이라, 2시간? 정도 관람하고

바로 파리로 되돌아갔어요. 진짜 이거 보려고 온건데, 당일치기 충분히 가능하구요.

그리고 가끔 렌트 하셔서 여기서 1박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진짜 1박하는거 추천해드립니다.

휴게소에서 과자 하나 사먹은거 같다.

나는 이 사진 왜 찍었을까? 크크크 그냥 찍은거 같다.

2017년 2월 11일 일기 끝-

그리고 이날 친해진 사람들끼리 새벽 에펠탑 보러 가자고 해서 다녀왔다.

숙소에 새벽 4시 다되어서 들어옴..

[출처] 프랑스 여행 몽생미셸 역시 최고지 by 몽생미쉘 수도원|작성자 수하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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